급식 위생ㆍ안전

즐거운 봄나들이, 식중독에 양보 하지마세요

작성자
관리자
등록일
2018-04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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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벚꽃놀이, 현장학습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
도시락, 봄나물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개인위생, 식품 보관·섭취
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힘.

최근 5년(‘11~15년)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, 봄철(4~6월)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69건(전체 286건)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32%가 이 기간에 발생
※ 최근 5년간(ཇ∼ཋ년) 분기별 평균 식중독 환자수(연평균 6,307명) :
1-3월(981명, 16%), 4-6월(2,035명, 32%), 7-9월(2,324명, 37%), 10-11월(967명, 15%)
봄철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침·저녁 기온이 여전히 쌀쌀하여
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,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이 방치
되는 등 식품보관, 섭취,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로 분석됨

또한 야산이나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자리공, 여로 등 독성식물을 식
용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거나 원추리와 같이 미량의 독성이 있는 나물을 잘
못 조리·섭취하여 식중독이 발생
※ 최근 5년간(ཇ∼ཋ년) 봄나물 섭취에 의한 환자수(누적) : 원추리나물 5명, 자리공 4명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자료 출처 : 식품의약안전처 식중독예방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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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6 식중독예방과.pdf

http://www.schoolhealth.kr/web/sht/file/schoolFileDownload.do?lstnum1=2357&fileSeq=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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